2026 LCK 어워즈가 공개되었고, '쵸비' 정지훈이 정규시즌 MVP를 쟁취했다. LCK는 한국시 27일 오전 10시에 정규시즌 MVP를 비롯한 신인왕 (Rookie of the Year), 감독상 (Head Coach of the Year), ALL LCK팀 수상자들을 발표했다.
쵸비 : 도미넌트 MVP
'쵸비' 정지훈은 Most Player of the Match, Reagular Round MVP, ALL LCK 1st Team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쵸비는 2024 스프링 스플릿에 Regular Season MVP에 처음 선정된 이후, 모든 정규 시즌 MVP를 독식하고 있다. 여느 때와 달리 수상 후보들 간의 팀 성적이 좁혀진 상태에서 진행된 이번 투표는 최근 몇 년보다 가장 많이 선택이 갈렸다.
스매쉬 : 성숙한 신인왕
신인왕 투표는 '스매쉬' 신금재와 '커리어' 오형석의 선의의 경쟁이었다. '남궁' 남궁성훈이 3위 자리에 고정된 가운데, 디플러스 기아의 바텀 듀오는 서로 1위표와 2위표를 나눠가졌고, 더 많은 1위표를 가져간 스매쉬가 영광의 자리에 올랐다.
씨맥 : 풍운아의 첫 감독상
'cvMax' 김대호 감독은 커리어 첫 감독상을 수상했다. 정규시즌에 1위를 기록하지 않은 팀의 헤드코치가 감독상에 수상한 경우는 2020년 스프링 스플릿, 당시 T1을 맡은 김정수 감독이 2위의 기록으로 수상한 경우 뿐이고, cvMax는 감독상이 1년 단위로 전환된 이후로 가장 낮은 순위의 팀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경우가 되었다.
ALL LCK 팀: 춘추전국시대
ALL LCK Team, 특히 퍼스트 팀은 역사적으로 압도적인 팀성적을 가진 팀이 독식해왔다. 그러나 2021 서머 스플릿 이후 가장 혼란스러운 순위경쟁이 펼쳐진 이번의 경우 5년 만에 3팀 이상이 퍼스트 팀에 한 명 이상 이름을 올린 시즌이 됐다.
'카나비' 서진혁은 LPL에서 LCK로 이적한 첫 시즌에 곧 바로 1st 팀에 올랐다. 그는 또한 정규시즌 MVP 투표에서 포디엄에 오르기도 했다. 그 외 ALL LCK 팀 명단에 처음 이름을 올린 선수는 '루시드' 최용혁, '시우' 전시우, '커리' 오형석이다.
모든 시상의 자세한 투표 내역은
lolespo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